개발자가 되겠다며 독학을 6개월, 그러다가 크래프톤 정글이라는 곳을 알게되었고 운명(?)을 느꼈다. 어찌어찌 합격한 당시에는 정말 간절했고 기뻤지만, 한편으로는 꽤나 막막하기도 했다. 합숙이 큰 메리트라고 느끼긴 했지만 10월부터 2월까지(약 5개월) 낯선 장소에서 유배 생활을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. 그래도 어쩌다보니 겨울은 지나가고, 나는 다시 사회에 나왔다.👏👏이렇게 또 하나의 챕터가 끝이 났다.개인적인 회고는 매 커리큘럼마다 적어왔다. 1주차 회고 (알고리즘, 자료구조 1)2주차 회고 (알고리즘, 자료구조 2)3주차 회고 (알고리즘, 자료구조 3)4주차 회고 (RB-Tree Lab)5주차 회고 (Malloc Lab)6주차 회고 (Proxy Lab)PintOS 회고 1PintOS..